귀리 볶는법, 하루 한잔 귀리우유 만들기

그리고 눈에 띈 귀리!
는 바로 이렇게 귀리우유 만들기 🙂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왜 한번도 직접 구하지 못했는지 이번에는 제대로 먹어보고 다시 구입하려고 바로 씻고 불려서 볶아서 우유와 함께^^

자, 이제 열심히 볶아야 해요.타지 않게 저어주면서 노릇노릇하게~ ^^

이제 아이들도 곧 개. 학이다.
정신없이 보낸 날들 뒤로 하고 나도 정신?준비해서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고 있어요.그랬더니… 뒤에 베란다에 자주 놓여있던 앞으로 생각이 났어요.귀리는 보이게 300g~개봉한 모습입니다.

팬에 물기를 그대로 불린 귀리를 넣고 중간보다 조금 센 불에서 열심히 저어가며 볶습니다.
겉에있는물기가사라지면중불로내렸어요.

중불에서 10분 정도 볶는데 그거는… 상황에 따라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아요.인덕션 중불에서 저는 20분 정도 열심히 볶아서… 소리가 저렇게 달그락달그락우유 한 잔에 볶은 귀리 두 숟갈 넣어줬더니 저는 딱 좋았어요~ 고소하게 볶았는데… 바삭바삭할 정도는 아니어서 열심히 씹어 먹어야 하니까 그만큼 포만감도 자동으로 따라오는 귀리 우유 만들기, 이거 남편이랑 마시다 보면 금방 정리될 것 같아서 이번 주 홈플러스 가면 귀리가 듬뿍 있으니까 좀 뿌리자고 한다.
^^바쁜 아침…더 빠르게 마시려면 우유와 함께 블렌더로 뿌려도 좋을 것 같아 :-)쌀 씻듯이 물을 넣고 문지르면서 여러 번 씻으면서 씻은 후 30분 정도 불린 후 몸에 받쳐 물기를 조금 없앴습니다.
위에 떠 있는 귀리보다 가라앉아 있는 것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귀리 우유를 마실 때는 숟가락이 필요합니다.
흐흐흐 그래야 제대로 남기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어요~ ^^ #엔박우유 #엔박볶음법 #엔박우유만들기아마 명절 선. 물로 이걸 받아보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홈.풀에서 만난 적이 있어서 저도 낯익은… 그리고 저희 집에도 같이 다녔어요.정말 건강이 가득 느껴진다~ :)천연지방 청소부라고 불리는 귀리 우유를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죠~ 매일 아침 포만감과 함께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저희 부부에게는 꼭 필요한 한 잔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귀리 먹는 법… 역시 밥에도 넣고 이렇게 볶아도 먹고 어렵지 않은데 ^^봄 3월도 얼마 안남아서… 옷도 엄청 얇아지는데… 바지를 흔들어야겠어요. 늦었다고 생각하지마.. 지금부터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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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내일 아침은 이거예요.입으로만 맛있게 느끼는 음식이 아니라 뭔가 건강을 위해 하나둘 조심해야 할 때가 지금부터… 아니, 진작에 시작했어야 했는데 생각이 들더라고요.흰쌀보다는 다양한 잡곡과 콩, 현미를 섞어 밥을 짓고 있고 되도록 짜게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상하게 우리 부부만 살찌는 걸 보면 이건… 많이 먹어도 문제지만… 그야말로 한번 더 술이 원수로 느껴진다^^;;무엇보다 살이 찌면 몸속에 쌓이는 지방과 콜레스테롤 문제부터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한다.
이번 설날에… 맘플러스에서 활동하면서 홈풀이가 정말 좋은 선물을 보내주셨어요.건강에 좋은 것만 남기지 말고~:) 그중 렌즈콩과 하얀 강낭콩은 요즘 밥에 넣어서 자주 먹고 있습니다.
호두랑 아몬드는 조만간 엄마를 위해 강정으로 할까 생각중~5~7분정도 더 노릇노릇하게 볶아먹어보니… 고소한 맛이 나는 귀리볶음법 이렇게 간단하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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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노릇노릇하게 잘 볶아졌어요:) 김을 식혀서 다시 넣어서 아침마다 우유와 함께 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