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링크에 들어가 보면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다.
꽤 재미있다 대충 이런 내용이다
우리 대부분이 작은 종양, 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이를 어떻게 알았냐면 교통사고나 충격 등 외상으로 숨진 사람들을 부검했는데 부검 결과가 놀랍다고 한다.
즉 부검해 보면 종종 실제 종양, 실제 암으로 알려진 미세한 암세포 군집이 발견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암 관련 질환은 없었던 40~50대 여성의 3분의 1 이상이 발견됐다는 점이다.
유방에 종양이 생겼지만 스스로는 눈치 채지 못하고 부검에서 발견됐다는 점이다.
그러나 실제로 유방암은 이 연령대 여성 중 1%만 진단받는다.
남성의 전립샘암도 이와 비슷한 점이 관찰된다는 점이다.
”
Judah Folkman 교수가 쓴 글로 꽤 유명한 분이라고 한다.
여기서 발견된 암은 상피내암이다.
가까운 주변 조직에는 ‘아직’ 파고들지 않은 암이다.
상피세포층에 머물고 있는 상태다.
임상적으로 이것도 암으로 봐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있지만 암세포의 존재/부존재 측면에서 보면 엄연한 셈이다.
결국 위의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는 채 암세포와 함께 with Cancer로 살고 있는 것이다.
이를 바꿔 말하면 Cancer Withou Disease로 살고 있는 셈이다.
우리가 모르는 것만으로 우리 몸에는 암세포가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쉬운 방법으로 진단이 가능하다면 어떻게 될까? 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해 백신과 PCR 검사에 익숙하다.
특히 PCR 검사는 유전자 증폭을 통해 쉽게 바이러스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뛰어난 의학기술이다.
만약 이 PCR 검사처럼 우리 몸에 암이 있다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어 피 한 방울 검사나 피부 한 조직의 검사를 통해 암을 발견할 수 있다면 말이다.
이 검사 방법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겠지만, 또 다른 대참사가 시작될지도 모른다.
즉, 간단한 검사에 의해 아프지 않은 암, 증상이 없는 암, 완전히 현재 무해한 암이 진짜 암으로 둔갑해 버리기 때문이다.
이 어처구니없는 둔갑술은 가뜩이나 ‘암을 가장 무서운 병’으로 여기는 선입견이라는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된다.
이게 Cancer With Disease의 유행이다.
무병암 말이다.
병에 걸리지 않고 암 증상이 전혀 없어 그대로 사는 많은 유방암 여성이 많다.
그런데 간단한 검사로 Cancer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그야말로 혼돈이 아닐 수 없다.
잠을 재워도 치료, 검사, 제거 등을 하려고 할 것이다.
모든 여성의 유방암 확정자인 셈이다.
# 유방암 확진자라는 말을 쓰다 보면 정말 그렇게 느껴진다.
혹시 이 사실을 알고 있는가? 현재 세계인구는 매일 약 15만 명씩 죽고 있다.
이상하게도 이들을 대상으로 그해 유행하는 질병이나 바이러스 등을 검진하면 해당 바이러스나 균 등이 검출된다.
패혈증도 그렇고 대상포진도 그렇고 각종 암도 그렇다.
물론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PCR 검사를 해봐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의 사인은 코로나19가 아니다.
대부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고령자가 기저질환자보다 많다.
즉,외람된표현이지만곧돌아가실분들이다.
그래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코로나19 환자로 보면 어떻게 될까? 지금보다 훨씬 많은 코로나 환자의 증가는 물론 지구 전체가 코로나19 광풍, 곧 팬데믹이 시작될 것이다.
이 같은 무분별한 PCR 검사의 무조건적 신뢰는 이런 위험을 안고 있다.
코로나19는 전염병이다.
전염되지 않는 암과는 좀 다르다 암을 간단하게 진단, 진단하는 키트가 아직 없는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키트가 있으면 매일 암과의 사투, 아니 정확히는 암 진단과의 사투가 될 것이다.
아프지 않은데, 증상이 없는데, 전혀 아무런 일상 생활에 장애도 없는데,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어떻게 될까? 온 나라가 발칵 뒤집힐 것이 분명하다.
이런 의미에서 보면 코로나19 검사의 PCR 검사가 조금 달라 보인다.
코로나19는 사실 무서운 병이 아니다.
무증상자와 경증 환자가 매우 많다는 사실은 자기 자신의 건강한 면연력으로 충분히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다는 얘기다.
즉 이 바이러스가 더 증식해 위험한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우리 몸 자체가 견뎌낼 힘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치료, 좀 더 심하면 생활치료센터의 생활 치료로 쉽게 극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문제는 PCR 검사를 통한 확진 판정을 받는 것이 문제돼 죄인시되는 낙인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확진으로 중학생과 교사 전체가 PCR 검사를 다시 받게 된다.
결국 PCR 검사를 할수록 Cancer Without Disease와 같이 Covid 19 Without Disease가 많아진다는 점이다.
이 점이 정말 심각한 코미디 같지 않은가.
확진환자는 환자가 아니다.
그런데 용이한 의학기술인 PCR검사에 의해 확진환자가 환자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다.
이미 언론과 방송은 확진자의 급증을 사회적 문제, 혹은 패닉 현상으로 취급하지 않는가. 패닉은 다른 게 아니다.
약간의 위기감 조성이 공포를 불러오고, 이 공포는 사람들에게 무분별하고 검증되지 않은 정책과 의약품(백신 등 모두 포함)을 아무런 비판이나 제한 없이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다.
결국 #방역우선주의 혹은 #방역절대주의로 가는 것이다.
지금은 우리가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고 살잖아?
더 큰 문제는 이것이다.
PCR 검사를 하면 할수록 확진자가 많아진다는 것은 결국 숨은 확진이 많다는 뜻이다.
오미크론이 본격 상륙하게 되면 이는 기정사실이고 델타 등의 기존 코로나19가 오미크론을 결코 이겨 우세종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숨은 확진자는 더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과연 이 숨겨진 확진자를 모두 PCR검사로 확인시킬 수 있을까? 매우 불가능할 것이다.
방역정부는 우선 이 사실부터 세상에 알려야 한다고 본다.
숨은 확정자가 많다는 점, 적어도 10배의 숨은 확정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굳이 단언하건대, 이러한 사실을 숨기는 것이 오히려 ‘패닉의 공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처음에는 공포스럽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원점에서부터 가라앉힌다.
결국 확진자가 환자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확인함과 동시에 과연 우리가 코로나19로 인해 이렇게 불안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야 할까?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끊임없는 공포와 계속되는 패닉 뉴스는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멈추게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매우 무서운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다.
무서운 시절 속고 있는 현실조차 모르고 살았으니 더욱 암흑의 시간을 걷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결코 암을 쉽게 발견하는 키트가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
그때는 인류가 코로나19의 PCR 검사보다 더 무서운 시대를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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