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마음 속 안전거리를 위한 청소년 도서 추천)

안녕하세요~ 영어가 행복한 곳 GLEC어학원입니다!

학교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친구’입니다.

학교 교실은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합니다!
친구와의 갈등부터 사소한 약속, 과제까지 모든 것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집니다.

마음이 비슷해서 더 친해졌지만 불편해하는 친구들도 있다.

노력해도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친구와의 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꼭 읽어보셨으면 하는 책을 소개하겠습니다.

1. 『단체 활동하면서 터지지 않는 법』(윤미영 지음) 저자는 교사로 30년 넘게 일하며 10년 동안 청소년 상담을 해 왔다.

청소년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들어왔기 때문에 더욱 생생하다.

나는 그것을 느낄. 모둠 활동을 하다 보면 흔히 겪는 이야기들이다.

어떤 사람은 내가 만만찮은 취급을 받는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무능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무임승차하라고 해서 갈등이 생긴다.

심지어 한 사람의 고집 때문에 화가 납니다.

그런 다음 그는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없으며 쉽게 무너지고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하기까지 합니다.

사소한 갈등에도 쉽게 무너지는 학생들의 어려운 사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피하고 싶고 외면하고 싶은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교사의 솔루션’ 섹션에서는 이를 현명하게 탐색하는 방법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조별 과제 등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이 책을 읽고 그 방법들을 적용해보길 권한다.

2. 『무례한 친구 대할 때의 지혜로운 말사전』(김원아 지음) 저자는 학교 교사로서 실제로 아이들과 나누었던 고민과 우정에 대한 상담을 Q&A 형식으로 이야기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감정을 숨기고 사이좋게 지내세요. 연애를 하고 있다면 반드시 그 거리를 유지하지 않아도 자신에게 ‘적절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냉정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생일을 축하해주지 않았던 친구의 생일이 다가오고, 다른 친구가 같이 축자고 제안하지만, ‘내가 마음을 챙기기 싫으면’ 챙기지 않아도 괜찮아. ‘ 지금 당장 할 일이 있는데 친구가 화장실에 같이 가자고 하면 ‘같이 안 가도 괜찮아’라고 한다.

청소년의 경우, 제가 현재 겪고 있는 에피소드와 이야기가 동일하기 때문에 더 현실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소한 일이지만, 속상할 때마다 마법의 해결책처럼 펼쳐 볼 수 있는 책이다.

때로는 위로와 응원을 주는 책이지만, 냉철하고 실용적인 조언도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

3. 『나는 나를 지킨다』(박진영 지음) 저자는 미국 대학에서 사회심리학을 전공했다.

한동안 사회는 자존감을 높이는 것을 강조해왔습니다.

물론 자존감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자기긍정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청소년기에 경험한 친구나 연인과의 관계를 한 단어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편의점에서 ‘이거 먹자’ 하면 ‘다른 것도 먹고 싶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는 메뉴 선택 자율권 침해부터, 여자 친구들은 항상 친근함의 표시로 팔짱을 끼고 있다.

얘기하면서 걷는데, 팔짱을 끼는 게 불편하고 어색해도 참으니까 오히려 불편해요. 이렇게 말하면 내가 이상한 애가 된 것 같은 죄책감이 든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 관계를 이어가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입니다.

먼저 ‘나 중심’으로 생각하는 태도를 기르자.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을 탐색해보시길 바랍니다.

4. 『나 자신이 되어라!
호신술수업』(박은지 지음) 저자는 어려서부터 합도체육관에서 무술을 배웠다.

대학 체육학과에 입학한 후 건강하게 공존하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2011년부터 호신술 교육을 실시하여 초등학생부터 80대까지 지도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운동처방을 직접적으로 해보았습니다.

청소년들은 예고 없이 던지는 폭력적인 말과 행동에 위축되고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전략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아니요. 위험한 상황과 신체적 피해가 닥쳤을 때 어떻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친구의 날카롭고 조롱하는 말에 시달려도 자존감을 강화하고 다른 친구들과 더 나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농담으로. 똑똑한 방법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합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방법 중 하나는 ‘다양한 운동’이다.

운동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운동이 주는 이점과 운동이 생활에 꼭 필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여러 중학교에서 ‘호신술’이라는 수업을 가르치면서 직접 배운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당신이 10대라면 책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을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우정’과 관련된 책을 소개했습니다.

어땠나요?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갈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도 더 조심하게 된다.

올바른 관계에서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온전한 존중을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청소년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저는 지금까지 GLEC 어학원에서 영어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