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주 뒤 수요일이네요.4월 15일에 있을 총선거
대통령의 임기는 5년입니다 그리고 단임제입니다한번끝나면다시는대통령이될수없다라는뜻입니다.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시의원(광역시의원, 도의원), 기초시군구의원(시의원, 군의원)은 임기가 4년이며 제한 없이 실시할 수 있습니다”단,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은 3회 연임 시 더 이상 출마할 수 없습니다.
위의 내용을 나열한 이유는 대리인을 뽑는 선거라는 권리를 얻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며 많은 희생을 치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번 뽑은 정치인은 다시 바꾸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리콜제도 탄핵소추안 등 견제장치가 일부 있지만 비용과 노력은 적지 않습니다.
그 희생 덕분에 우리 국민은 총보다 더 강한 투표라는 꽃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강하고 아름다운 꽃을 포기하지 마세요.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에 실존하신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인 대철학자 플라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치에 무관심한 자는 가장 비열한 자에게 지배된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고 선거를 포기하는 것은 자신의 최대 권리 중 하나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제16대 노무현 전직 대통령과 제17대 이명박 전직 대통령의 대선 광고(ff)를 하나씩 첨부합니다.
먼저 첨부할 영상은 16대 노무현 전대통령 ‘편지’라는 광고입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라는 BGM과 2002년 월드컵의 이산가족 상봉, 그리고 너무 귀여운 아기 사진까지, 대통령 자신의 멘트와 어울리는 음악까지.아주 멋진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정치인 광고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이에요
오늘 밤이 지나면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날 것입니다.
성별, 학력, 지역의 차별 없이 모두가 자신의 꿈을 이뤄나가는 세상 어떤 꿈은 이미 현실이 되어 있고, 어떤 꿈은 아직 땀을 더 흘려야 할 것입니다.
정치가 썩었다고 해서 외면하지 마세요.낡은 정치를 새 정치로 만드는 힘은 국민 여러분께 있습니다.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않았다면 자식들이 커서 살아가는 세상을 그려보세요. 행복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다음에 올라올 영상은 17대 이명박 전 대선 광고 욕 할머니 영상입니다이 영상은 가장 잘 나온 영상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대통령이라는 틀을 만들어 놓고 평범한 서민처럼 시장국밥집에서 맛있게 먹는 모습에 영상기획자의 능력이 놀랍습니다.
새벽에 왜 그래?배고프니? 맨날 쓸데없는 짓만 하고 장난을 쳐요.”우린 너무 힘들어 죽겠어” 이명박은 배고파요누구나가 열심히 땀흘리면 성공하는 국민성공시대 열기위해 경제 살리겠습니다이명박이 해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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