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총 [한국경제신문] 2021.6.3. 주요이슈(백신여권, 메타버스, 로블록스, 페이스북,

  1. EU 7개국 백신 여권 시행, ‘코로나 장벽’ 무너진다
  • EU 집행위원회는 1일부터 독일, 그리스, 폴란드, 덴마크, 크로아티아, 불가리아 등 7개국에서 디지털 코로나19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 – 인증서로 회원국 간 자유로운 통행 보장 > 인증서 : 백신·면역 여권 – 뉴욕주도 백신증명서 발급 110만명의 장소에 관계없이 이동

2. 메타버스 스마트폰 잇는 새로운 금맥, HW플랫폼 게임주를 나눠라

  • 메타버스는 새로운 산업의 태동, 성장산업 초기에 하는 투자는 위험-전문가들은 메타버스 산업에 뛰어든 본업이 튼튼한 대형주를 사거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관련주에 분산투자 추천-가장 대표적인 종목 페이스북/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도 메타버스 관련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제대로 된 메타버스 상장지수펀드(ETF)는 나오지 않았다.

    메타버스 관련 종목을 직접 고르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플랫폼,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관련주에 분산투자-소프트웨어 관련 플랫폼 대장주는 ‘로블록스’/국내 게임사 중에서는 ‘엔씨소프트’가 메타버스에 적극적/게임엔진 개발업체 유니티소프트는 메타버스 관련 게임용 엔진 개발해 공급 중-국내 메타버스 관련주 네이버, 위치웍스 스튜디오, 알첼라, 자이언트스텝 등도 관련주로 꼽힌다.

3. 수요폭발에 따르면 오르는 유가 2년 만에 70달러 돌파-미국 내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기준 1년 전보다 60% 이상 급등-원유는 팬데믹이 발생한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국제시장에서 찬밥 신세로, 그러나 지난달부터 급등세-현재 원유 공급량은 갑자기 늘어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산유국은 팬데믹 이후 유지해온 감산체제에 큰 변화를 주지 못하고 있어-경제 재개로 원유 수요 회복 신호가 뚜렷해지고-변수는 이란 핵합의·변이 코로나> 핵합의 타결 후 미국이 이란에 해결되기 때문이다.

4. 몸집 불리기 신기술 융합 LG전자 해외사업장 대변신

  •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본부 철수에 따른 비즈니스 모델 전환 등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시장 공장 업그레이드 중-브라질 정부로부터 6200만달러 투자계획 승인을 받아-타우바떼에서 운영하던 휴대전화 라인이 철수에 따라 모니터와 노트북 라인을 마나우스 사업장으로 이전-최대 스마트폰 기지였던 베트남 하이퐁 공장도 생활가전 라인으로 전환 중-LG전자 관계자 “올 들어 가전 생산라인 가동률이 최근 5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미 완전 가동 중인 사업장이 많아 대대적인 증설과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상황.

5. 코스피, 사상 최고치 눈앞-코스피지수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지난달 10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에 육박하며-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주춤했지만 항공주의 상승폭이 크다-대한항공, 한진칼 등 대형항공사뿐 아니라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진에어, 제주항공 등이 반등에 성공-이외 강원랜드,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이 종가 기준 52주의 신고가-두산그룹주도 일제히 52주의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한미정상회담 이후 국내 대표 원전 관련주들이 두산중공업의 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6. ‘실물경제’ 다시 뛰자 코피를 본 리츠 급등-4월 이후 호텔·마트리츠 상승세-모두투어 43%, 롯데리츠 18%↑, 신한알파리츠·NH프라임리츠 등 부진했던 오피스리츠도 강세-국내리츠는 중국 자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 미국리츠에도 관심을 가질 것 조언

※ 리츠: ‘리얼에스테이트인베스트먼트Trusts’의 약자로 부동산투자신탁이라는 뜻이다.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본·지분(Equity)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회사나 투신에서 증권의 뮤추얼펀드와 유사하다.

주로 부동산개발사업 임대 주택저당채권 등에 투자해 수익을 올리고 만기는 3년 이상이 대부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7. 골드만, ‘파운드리 품귀 지속, 삼성·TSMC 인수를’ –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이 2023년까지 이어지고 파운드리 기업들의 실적이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골드만삭스가 전망 – 업종 내 탑픽에서는 TSMC, UMC, 삼성전자도 – 향수 12개월 기준 삼성전자 목표주가는 10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8. 카카오 시가총액 네이버 위협 격차는 3조원에 불과하다.

  • 올해 초 대비 카카오 주가는 60.3% 상승한 반면 네이버는 23.9% 상승에 그쳤고-카카오 주가 상승 원인은 카카오페이뱅크 등 자회사들이 본격적인 고성장 구간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늘어나는 인건비에도 영업이익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증권가에서는 카카오가 조만간 네이버 시가총액을 따라잡을 것으로 예상-반면 네이버는 비용 문제가 발목을 잡으면서 인건비와 마케팅비가 크게 늘어-연내 네이버의 단기 상승 모멘텀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반기 네이버 신선식품 판매 등은 주가를 올릴 수 있는 뉴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트의 장기 성장성도 주목-수확 시기를 맞았다.

    네이버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 자회사 Z홀딩스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이르면 올 하반기 나타날 전망이며 북미 1위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9. 기타-네이버, 티빙의 3대 주주로 OTT의 허점을 메운다.

카카오 쿠팡과 OTT 경쟁, 네이버 IP 기반 콘텐츠 협업, 멤버십 관련 혜택을 늘리도록-카카오게임즈가 29일 모바일 게임 ‘오딘: 발할랄라이징’을 출시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올해 최고 기대작-러시아 ‘코비박’ 백신 한국에서 위탁생산 유력, 코비박 백신은 한국이 아닌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9개국이 속한 독립국가연합에 수출될 전망-오아시스마켓, 괘속질주, 새벽배송 중 유일한 흑자, 신선식품 배송업체 오아시스마켓이 기업공개에 속도 내-과일향 등이 나는 가향담배 시장이 급팽창하고 정부가 전자담배 규제에 입중하는 사이 청소년과 여성을 겨냥한 캡슐담배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지적-원두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원두 가격이 오르면서 글로벌화되고 있다.

더 약세를 보일 가능성, 3분기에 코스피지수가 3450으로 정점을 찍고 이후 박스권에 갇힐 수 있다는 지적, 서비스 지출(외식 숙박 레저 운송)이 늘어나면 재화 소비가 위축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