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염으로 배에 근육이 보일 정도로 심각한 상처가 생긴 ‘삼색’
거리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에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 아니라 치열한 ‘생존’입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위기의 동물들에게 손을 내밀어주신 분들의 구조 사정을 공유합니다. <구조전 길가에서 돌보던 삼색의 모습> 삼색이는 제가 2019년 10월 1일부터 집 앞에서 처음 만나 밥을 차려준 길고양이입니다. 매일 아침 저녁에 밥을 차려놓고 처음 만났을 당시에는 출산 후 아기 고양이들과 나타났고, 그 이후로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