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우의 투지를 회복하고 원활한 치료에 기여하는 프로그램 수립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에 대한 누적 기부금은 약 7억8000만원에 이른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국립암센터에 ‘소아·청소년 및 취약계층 암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8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암 소아청소년 심리발달 프로그램 시행, 소아청소년암병동 도담쉼터 환경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사회적 기술을 증진시켰고, 암과의 싸움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암 어린이와 청소년을 돕기 위해 “소원 성취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에 소아암 환아를 위한 공간인 ‘병원학교’를 설립했다.
병원학교는 고양시 풍산초등학교에서 파견된 전담교사의 지도 아래 어린 환자들이 정규과정을 이수하고 학업을 이어가며 또래들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십시오.
곤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환자들이 치료에 집중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국립암센터의 진료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한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어려운 이웃.”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23년간 국립암센터를 지원해 암 연구 고도화와 소아암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해 왔다.
올해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7억8000만원에 이른다.
또한 한국 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시민이 되기 위해 예를 들면 세종드림오케스트라, T-TEP, 산학협력프로그램인 자동차기술대학, Lexus Creative Masters, Lexus Young Farmers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