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목표 2월 중간점검


다이어트월초에는 정말 잘 지내고 있었고 98kg을 감량했지만 월말에는 식욕이 폭발하기 시작했고 다시 0으로 돌아왔습니다.

0.7kg을 뺐지만 한 끼 덜 먹느냐, 한 끼 더 먹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차이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월에는 95kg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운동하는 습관이 생겨서 식단 조절만 하면 되는데 정말 힘듭니다.


2월에도 운동은 너무 힘들었다.

달성한 자전거 킬로미터1년에 총 3500km이므로 한 달에 290km 정도만 운전하면 되는데, 이번 달에는 386km를 운전했습니다.

2024년 하프마라톤 대비 달리기저도 15km 정도 걸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5K 1회, 10K 1회만 뛰었는데 10K도 무리가 없고 호흡도 5K 때보다 훨씬 안정적이어서 다음 달에는 점점 더 자주 뛸 생각이다.

그리고 그것은 약간 재미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달리기가 가장 좋아했던 운동이었는데, 지금 같은 마음이 든다면 사이클링을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오토바이 경주또한 이번 달에는 2개 대회(삼척 그란폰도, 저수령 그란폰도)가 추가로 접수되었으며, 이제 접수하신 분들만 참가하시면 올해의 목표를 달성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삼척그란폰도는 휴무일이 맞지 않아 참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자전거 타기사실 이루지 못한 목표인데 이번 달에 가볍게 화천과 남양주를 다녀왔습니다.

여행이라기보다는 자전거를 타는 느낌인데 1박을 했기 때문에 자전거 타기로 봐야할지 조금 헷갈립니다.

아니면 국가 주권의 범위로 목표를 바꿔야 할지도 모릅니다.

원래 목표였다 평균 자전거 속도 25km/h 달성사실 집 앞만 걸어도 바로 달성할 수 있는 목표여서 삭제했고, 2월부터 새로운 목표 4개가 추가됐다.

빨리 PR(개인 기록) 측정하지만 매달 모든 코스를 타면서 기록을 측정할 계획입니다.

PR 리프레시를 하러 가고 싶었지만, 매달 자신을 능가하는 것이 너무 어려운 목표라고 생각해서 그냥 측정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우리는 모든 측정에 최선을 다합니다.

한계 돌파, 10km 달리기 등은 측정하기 어려운 목표이므로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빗 레벨 1 나는 공부를 많이 하고 싶지 않아서 실기 시험을 조금 미뤘다.

첫 번째 산업안전기사 필기시험이 3월 13일이니 그걸 먼저 받고 일정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튜브 목표 : 연매출 10만원조만간 유튜브를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너무 귀찮네요.


월 평균 소비액 150만원 미만 달성이달은 175만원 소비로 실패했다.

다만 지난해부터 구몬의 일본 취소수수료 56만원이 만기됐기 때문에 그 외에 실제 지출한 비용은 지난달과 비슷하다.

취소수수료는 내가 쓴 돈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 다음 달에는 100만원 이하로 쓸 생각이다.

월 평균 210만원 이상 절감 달성이달 280만원으로 성공했다.

이달에는 연말정산 환급액 65만원도 포함돼 목표 달성이 수월해졌다.


1월에 재무제표(자체양식)를 안 올렸는데 매달 올리다 보니 그것도 올려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번 달부터 올립니다.

이건 별도의 목표가 아니라 제 재정 상태를 기록하기 위한 것인데 이번 달 주식 시장이 좋아 금융 수입으로 676만 원을 벌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원래 돈을 찾는 데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 달에 경기가 안 좋아도 이상할 게 없으니 -1,000원을 뺀다.

사실 큰 의미는 없다.

계속 투자하십시오.

2월을 총평하자면 나쁘지는 않았지만, 나른한 날이 많아 반성해야 할 때. 다른 목표는 모두 달성하더라도 1순위인 영양이 실패하면 2023년은 실패가 될 것 같아서 3월에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