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무이네 당일 투어 예약 이동 코스 및 후기

지프차

여러분, 안녕하세요.오늘은 나트랑 여행할 때 푸꾸옥고스트에서 예약한호치민 무이네 투어 후기를 써 보려고 해요.호치민 무이네 이동 시 지프차를 탈 수 있어서떠나기 전부터 엄청나게 설레더라고요.

어디선가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도형형색색 알록달록한 지프차를 보니까푸꾸옥고스트 호치민 무이네 투어 예약하길참 잘했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고요.호치민 무이네 이동할 때도 기분이 좋고여러모로 제 취향 저격이었던 것 같은데요.

이번 푸꾸옥고스트 호치민 모이네 투어에는기사님도 함께 하기 때문에 운전을 못 하셔도부담 없이 예약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아무래도 외국이다 보니까 지리도 낯선데기사님이 능숙하게 운전해 주시니까마음도 놓이고 관광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요정의 샘

지프차를 타고 가장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바로 ‘요정의 샘’이라는 관광지였답니다.

입장하려면 따로 요금을 지불해야 했는데미리 준비해 놓으니까 확실히 편하더라고요.만 오천 동이라고 푸꾸옥고스트에서 안내받은 덕에잊지 않고 꼼꼼히 챙겨 놓을 수 있었네요. 365일 마르지 않는 샘이 흐르는 곳으로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지였죠.제가 갔을 때 마침 날씨도 맑고 화창해서요정의 샘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고요.이름 그대로 요정이 살 것만 같은 분위기로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었어요. 인위적으로 만들어내지 않은 자연이얼마나 아름다운지 다시 한번 알게 됐는데요.붉은빛을 띠는 협곡도 엄청나게 멋있고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곳이었던 것 같아요.한국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풍경이라서더 눈에 담으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고요. 요정의 샘에서 절대 빠뜨릴 수 없는 것이바로 흐르는 샘에 발을 담그는 경험인데요.발등이 겨우 잠길 정도의 얕은 수심이다 보니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걱정 없더라고요.시원한 물이 피부에 닿으니 힐링도 되고확실한 기분 전환이 되어서 좋았답니다.

화이트 샌듄이어서 방문했던 곳은 바로 화이트 샌듄인데이름처럼 눈처럼 새하얀 모래가 인상 깊은엄청나게 멋진 사막이었던 기억이 나는데요.굳이 먼 나라가 아니어도 바로 베트남에서이렇게 사막을 경험할 수 있어서 놀랐어요. 참고로 몇 가지 유용한 팁을 드리자면화이트 샌듄이 아무래도 사막이다 보니까모래가 많아서 신발에 자꾸만 들어가거든요.그러니 모래가 잘 빠지는 샌들이나 쪼리 등편안한 신발을 신는 걸 권해 드릴게요. 또 사막에서는 얇은 긴팔을 입는 것이모래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더 효과적이라는 것도 알면 좋을 듯한데요.혹시라도 바람이 불면 모래가 날려서피부에 닿으면 따가울 수도 있거든요.그리고 긴 소매의 옷은 햇빛을 가려 주어자외선 걱정을 덜 해도 되어서 꽤 유용해요. 깨끗한 모래에 푸른 하늘까지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저절로 편안해지는데시간 내서 방문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이런 경험은 베트남에서만 가능한 것 같아서기회가 된다면 꼭 재방문하고 싶더라고요. 각종 액티비티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으니까방문한 김에 모두 경험하시면 좋을 듯해요.삼십만 동을 추가하면 ATV도 탑승하여화이트 샌듄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데요.이런 건 선택이니 잘 생각해 보시고원하는 대로 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피싱 빌리지이어서 방문했던 관광지는 피싱 빌리지인데현지 어촌 마을을 가까운 거리에서직접 구경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조용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바라만 보아도힐링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처음 보는 색다른 풍경이라 신기했어요. 바다에 동동 떠 있는 바구니 같은 게 바로물고기를 잡는 배 ‘카이뭄’이라고 하더라고요.멀리서 보았을 때 뭔가 귀엽기도 하고피싱 빌리지 만의 문화를 알게 된 것 같아서기억에 오래 남았던 기억이 난답니다.

여러분도 피싱 빌리지 꼭 방문해 보세요. 바다 구경하며 조용히 산책하기에도 좋아서잠시 쉬어가는 타임으로 즐기기 괜찮았어요.잔잔한 바다 감상하면서 휴식도 하고걸으면서 오손도손 대화도 나누었고요.피싱 빌리지를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으며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레드 샌듄이어서 보여드릴 관광지는 바로 레드 샌듄은앞서 언급한 화이트 샌듄과 비슷하지만직접 방문해 보면 확연히 다른 매력이 느껴져제 마음에 쏙 들었던 관광지였던 것 같아요.마찬가지로 베트남에서 볼 수 있는 사막이며제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답니다.

‘레드 샌듄’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사막의 모래가 붉은빛을 띠고 있더라고요.이유가 궁금해서 따로 검색해 보았는데레드 샌듄의 모래에는 황토가 섞였기 때문에이렇게 매력적인 색깔이 나온다고 하네요. 호치민 무이네 이동할 때 지프차 타는 것도이렇게 멋진 사막에 방문하는 것도모두 만족스러운 호치민 무이네 투어였어요.하루 만에 끝나는 투어라 부담도 적었고가볍게 다녀오기 최적화 되어 있었는데요.하루를 알차게 보내기에도 딱이었네요. 여러분도 혹시나 관심이 생긴다면저처럼 푸꾸옥고스트에서 투어 확인해 보세요.일정도 알차고 차량까지 포함되어 있으니까제기 따로 준비해야 될 건 별로 없고편안하게 관광하기에 제격이더라고요.만약 이 모든 걸 스스로 준비하게 되었다면출발하기 전부터 지쳤을 것 같아요. 호치민 출발 무이네 해돋이투어 지프투어/무료픽업/단독/조인투어 (호치민 ->무이네->나트랑 가능)cafe.naver.com 이번 베트남 여행 덕분에 예쁜 것 많이 보고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어서 행복하네요.지금 생각해도 푸꾸옥고스트에서 투어 예약한 건신의 한 수인 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이에요.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갈 예정인데여러분도 꼭 고려해 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