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아이스맨 본캐 제독 역 카잔스키 역의 발킬머는 현재 후두암 투병 중인 탑건 매버릭스를 한 달 동안 도대체 몇 번이나 보았는지 열렬한 팬이 된 것 같습니다.
ㅎㅎㅎ
탑건을 보면서 파일럿 조연이 아닌 매버릭과 라이벌이었던 아이스맨이 눈에 들어왔어요.
http://youtu.be/bo4HBu8tdGw<조회수20만 아이스맨>5
탑건 1편에서 아이스맨은 매버릭과 매일 으르렁거리는 사이였지만 미그기 격추 후 둘은 서로를 의지하고 신뢰하는 진정한 전우로 거듭납니다.
그 설정이 탑건2에서도 절실히 보여주는데 바로 제4성장군 제독 아이스맨의 전폭적인 매버릭 지원과 지지입니다.
앞에 신음하는 모습은 이제 없었고 누구보다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을 2편이라도 계속해서 보여주셨는데 정말 멋있었어요.
아이스맨은 후두암 환자가 됐지만 발킬머도 후두암 환자였다는 것이 영화 속 설정이 아니라 현실 설정에 맞춰 영화를 제작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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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매우 안타깝다는 현실에 마음이 막혔습니다.
발킬머 배우는 톰 크루즈 못지않게 톱스타이자 유망한 배우였지만 2004년 이후 자기관리 실패로 마지막 인생을 살게 됩니다.
살이 찌면서 발킬머 특유의 날카로움과 선이 굵고 짙은 모습이 사라졌기 때문에 그에 맞는 이전 캐릭터들을 소화할 수 없게 됐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흘러간 시간이
2014년에 후두암 진단까지 받고 더 삶이 복잡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