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비건 [비건 카페] 전라북도

카페 / 디저트 {채식인 무화과}

작년 추석에 다녀왔는데 돌아와서 계속 바빠서 포스팅을 미루다가 이제야 올린다…(이정도 되면 모든 포스팅을 눌러서 올리는 것 같은데..?)^^..;)

언덕배기에 있어서 겨울에 눈이 쌓이면 가기 힘들거야.

'추천 관련글,

동네 사람들을 위한 카페 느낌!
언덕에 있고 입구에 계단도 있어 접근성이 그리 좋지는 않다.

근데 내부가 너무 넓고 깨끗해

새벽이 생츄어리 리플렛!

책자를 자유롭게 봐도 된다.

그 오른쪽으로 복도를 따라가면 건물 화장실(하지만 관리가 매우 잘 된다)을 사용할 수 있다.

성별 구분 화장실

메뉴. ALLVEGAN.

모든 메뉴가 비건이다.

음료, 요구르트, 쿠키 등이 있어!

대체유로는 매일 두유 99.89나 부분피겨 오트밀을 사용하는 것 같다.

(보이는 냉장고에 진열되어 있다)

내부는 정말 넓은데 그에 비해 테이블은 별로 없다.

그래서 더 한산하고 조용해질 것 같다.

정말 쾌적하고 좋다.

(큰 테이블도 하나 있다) 옆에 큰 창문이 있어 밖을 볼 수 있는 점이 나는 젤로 좋다.

이런 비건식품도 여럿 있다.

구입 가능.

요구르트와 스무디(모두 당연히 비건) 주문한다.

요구르트 맛있다.

무지는 솔직히 그냥 그랬다.

(맛없지는 않고 그냥 집에서 먹던 맛)

이 근처에는 비건카페가 여기 하나뿐인데 오래 영업했으면 좋겠다.

(´;ω; ))

큰 테이블에 앉으면 보이는 뷰

이제 곧 전주 비건여행 코스포스팅도 빨리 올라갑니다.

포스팅 내용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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