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동기- 체념 /

체념 – 정상동기 / 만약 M an of music

‘놀아도 뭐해’에서는 최종 8명이 각 2팀으로 팀명을 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포기(핑크)팀은 단체 채팅을 활발히 하여 팀의 친목을 다지고(김종민이 사파리에 다녀와서 찍은 사자 사진도 공유하고 집앞의 꽃사진도 올릴만큼 활발한 대화방에서 팀명을 정하는 모습이 방영되어 만약 팀 또한 다함께 만나서 뜻깊은 사파리에 다녀와서 찍은 사자 사진도 공유하였습니다.

팀명을 정하다

동.정.기.상!
?

동방신기 느낌이 난다고 자화자찬

4명의 이름을 하나씩 따보니깐 돈.정기.산이래

동휘가 고쳐줘서 ‘정’, ‘상동기’라는 팀명이 정해졌어요.(의미가 정상까지 함께 가는 동기/(아차산) 정상에서 만나는 동기라고 후후)

그쪽에서는 팀명을 결정했다며 톱 동기 팀을 견제하며 놀면 뭐하나.

우리 멋있게 가자며

4명이 마지막에 갈 수 있는 거 아니야?

자신의 활동명을 직접 지은 원슈타인에서 느낌이 나니 멋있게 지어보세요라고 주문~

원슈타인: (머리로) 지금 이름 순서대로 맞추고 있었어~ 왠지 번뜩~!
!

원슈타인의 반응에 KCM을 비롯한 모두가 굉장히 기대하는 분위기

머리에서 나온 팀이름 : 이빌 정지 : 이빌 그만하래

KCM(강창모) ?? 근데 왜 내가 구지?

당황하는 원스타인 아… 순간 굿찬모일까

갑자기 구창모 씨 강제소환

멋있는 팀명을 받기 위해서 고심하는 만약에 팀과 박재정

박재정은 V.O.S도 Voice of Soul 같은 그런 거잖아요~

뭔가 (팀명에) 뮤직이 들어가야 한다는 멤버들…

지석진 : Men Of Music !
!

M . O . M !
!

다들 격한 반응을 보이면서 만족해하는 분위기 ㅎㅎ

그리고 mom 이게 엄마래

음악의 남자들이잖아?!
하늘에서 내려온 진짜~ (미친 해석에 다들 빠져있는 상태야)

정상 동기로 팀명을 정한 이들(김정민/쌈디/이동휘/이상이)은 경연곡으로 택한 빅마마의 관념을 연습했고, 과거 블라인드 오디션 외에는 한 번도 남의 노래에 화음을 넣은 적이 없다는 비밀을 털어놓은 김정민과 이동휘는 연습을 하면서 서로의 화음을 맞춰 나갔다.

이 팀은 화음이 끝난 것 같은데 이미 (완벽해 보여도 계속 디테일한 화음 연습을 하는 팀), 서로의 장점을 잘 섞어서 연습에서도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같아요.

놀아야 소용없다 : 정상동기팀 포기연습 : https://tv.naver.com/v/20232607

2파트가 벌써 끝났다며 흑다이를 5바늘로 당겨야 한다는 강창모의 말에 너도 약간 깡패 스타일이구나? 라고 웃는 지석진~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재정이와 내가 (KCM)2번에 풍성하게 화음토핑을 뿌려~ 마지막에 왕슈타인이 그 위에 슈크림을 올리면 거기서 찢으면 끝장이라고 설명하는 강창모 M.O.M 팀의 만약 화음연습장면 https://tv.naver.com/v/20232710뭔가 하면 서로의 반응이 너무 따뜻하다고 핫팩하고 핫팩이라고 무한 격려 듣고 감동해서 눈물을 삼키고 죽을 줄 알았다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