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공유 곤약쫀드기 후기 저칼로리 간식이 맞나?

불량식품이라고 해서 먹지 말라고 했지만 실은 나름대로 영양이 풍부한 간식이었습니다.

깨끗하게 만드는 공장도 있고 다 불량식품도 아니었어요.

태엽은 여러가지 재료로 만드는데, 곤약을 사용한 태엽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번 먹어봤어요

자연 공유 곤약 쫀득이라는 제품입니다

저는 칼로리 간식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확인해볼게요

상자 위쪽에 보면 그만큼의 칼로리가 나와있어요.

140g 기준 480~520kcal.

제품 무게에 대해 총 칼로리로, 4 나누어야지만 개당 칼로리가 나옵니다.

제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120kcal 정도.

저칼로리 간식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인 쫀드기에 비해 칼로리가 낮지 않습니다.

방심하고 먹다 보면 대부분 한 끼 정식으로 밥 먹는 것과 똑같을 수 있어요.

한 박스에 20개가 들어있으며 총 종류는 5가지입니다.

곤약 모찌모찌, 추로스 모찌모찌, 보이차 모찌, 매콤한 모찌

보니까 쫀득이가 아니라 쫀득이였네요.

근데 5종인데 왜 4종밖에 없지?

저도 모르겠어요.

상자를 열었는데 네 종류, 16개만 들어있더라고요.

녹차 막과자가 없는데 따지기가 귀찮아서 그냥 패스.

태엽의 재료는 각각의 맛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곤약, 현미, 찰보리가 들어갑니다.

곤약총득이는 곤약이, 추로스총득이는 계피가루가 들어 있습니다.

보이차 쫀득이에는 보이차 분말, 매운 신선쫀득이에는 베트남 고추가 들어갑니다.

여기 없는 녹차 쫀득이에는 말차가 들어있지?

무방부제 제품으로 유통기한은 2개월 정도로 비교적 짧은 편입니다.

그 전에 다 먹는데 장기간 보관할 수 없어요.

성분표를 보면, 곤약, 현미, 밀이 반 정도 들어 있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밀가루나 설탕, 물엿, 맛이나 색을 내기 위한 재료 등이 차지합니다.

100% 곤약, 현미, 찰보리로 만들 수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곤약과 현미와 보리만 넣으면 맛이 없죠.

사슴벌레 겉모습은 일반사슴벌레와 비슷합니다.

선명한 오렌지색의 얼큰한 쫀득쫀득!

탄력도 있고 쫀득쫀득해요.

일반 사슴벌레와 비교해서 식감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식감은 곤약의 승리.

그렇다면 맛은?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보통의 질투와 비교하면 단맛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모찌의 은은한 단맛이 느껴져요.

다만 여기에 양념이 되어 있는 쫀득이이기 때문에 맛에 따라 호불호는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운 것을 잘 못 먹기 때문에 소스라친 친득이는 한 입 먹고 포기했습니다.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아이들에게 먹였더니 100명 중 90명은 울 것 같은 매운 맛이었어요.

추로스 줄기는 단맛보다는 시나몬 맛이 너무 강했어요

내가 롯데월드에서 먹었던 추로스는 이런 맛이 아니었는데!

구워 먹으면 단맛이 더해져서 괜찮지만 그냥 먹기엔 좀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가급적 구워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가 시나몬 맛도 싫어하고 이 남자 싫어.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건 간이 안 된 곤약전이었어요

시중에 나와있는 일반 모찌모찌와 가장 비슷한 맛이 납니다.

역시 튜닝의 마지막은 순정입니다.

보이차 쫀득이도 먹을 만했어요

씹어 보면 미세하게 차의 향이 올라오는데 보이차의 향기와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향이 강하지 않아서 색다른 맛으로 먹기에는 나쁘지 않았어요.

자연 공유 곤약 모찌모찌

쫀득쫀득한 일반 쫀득쫀득한 맛에 맛은 변함이 없고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습니다.

곤약이 들어가서 그런지 부드럽네요.

맛도 풍부하기 때문에 색다른 종류의 모찌모찌를 먹고 싶기 때문에 한 번 먹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https://jayeongongyu.com/product/ 자연공유-곤약모찌-시리즈-5종-종합세트-1박스/281/category/1/display/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