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위탁회사 AMC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자산관리 위탁회사 AMC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레빗입니다.

오늘은 자산관리 위탁회사를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산관리회사란 AMC라 하여 ASSET MANAGEMENT COMPANY의 약자로 대규모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시행사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SPC로부터 유동화 자산관리의 위탁을 받아 처리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로서 시행사는 투자자 명목상의 페이퍼컴퍼니로서, 사업에 관한 주요 사안을 결정하는 이사회 역할을 하며, 세부적인 사업추진을 SPC가 아닌 AMC가 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합니다.

 

일반적으로 SPC가 AMC 없이 직접 사업을 하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대규모 부동산 사업에는 AMC를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AMC는 부실기업을 살리고 파는 것 외에도 담보로 잡은 부동산의 관리, 개발 및 신용조사, 채권추심 등의 채권회수 업무도 병행합니다.

자산 관리 회사는 자본금이 70억원 이상이고, 상근 자산운용 전문 인재를 5명 이상 확보하지 않으면 안 되고, 자산 샹리·하세와 투자가 사이, 특정투자가와 다른투자가와의 사이의 이해 관계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정돈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보통 AMC는 자산관리를 체계적, 효율적으로 관리, 처분함으로써 회수를 극대화하고, 관리자산의 기차를 높이기 위해 회생 가능한 기업의 워크아웃 프로그램(출자전환, 채무조정 및 부채탕감 등)을 운용하여 부동산을 개발, 가공하여 자산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합니다.

일반적인 AMC는 상기 이외의 업무와 겸영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