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보험 합의금 대화, 분당악기 기타 수리점 그리고 사업회의(어제일기)

제목이 난잡하네요. 일기를 쓸때 하루 일과중에 키워드를 정해서 제목에 넣으려고 하는 편이라서;;;;;;;;;;;;;;;;;;;;;;;;;;;;;;;;;;;;;;;;;;;;;;;;;;;;;;;;;;;;;;;;;;;;;;;

어제의 일기

  • # 자동차사고보험 합의금
  • 보험사에서 1~2주에 한 번 연락이 온 것을 더 치료받겠다며 협상을 미루어라.며칠 전에 합의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물어봤어요.
  • 보험 회사는 자동차 사고 보험의 합의금 180만원을 불렀습니다.

    나는 목디스크가 생겼는데 그걸로 되냐고 해서 대화를 하다가 다음 주에 제가 전화하겠다고 했어요.
  • 다음날 그 사람보다 직위가 높은 사람에게서 연락이 와서 자동차사고보험 합의금을 두 배 높은 가격에 제안했어요.
  • 그것도 저는 생각해 볼 줄 알았어요.보험회사는 일을 빨리 끝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 보험사랑은 좀 강하게 하려고요.그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정말 고생하시는 것 같아요.돈도 많이 버는 것 같은데.. 그만큼 회사 내부, 사고 피해자 모두 적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강한 멘탈과 체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과연 어떻게 될지~ 최근 소개된 보험, 법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물론 비용을 지불하겠습니다.

  • 교통사고로 허리디스크가 생겨 자동차사고보험 합의금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 사업회의 새로운 일
  • 저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권사와 오랜만에 회의를 했습니다.

    새로운 일자리를 제안받았는데, 제가 판매할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과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권사님이 판매하는 걸로.. 사업을 해보자고 하셨죠.
  • 아이템은 프라이어입니다.

    음식을 튀길 때 기름을 이용하는 음식 모두 미세먼지가 발생해 폐암의 원인이 생긴다는 것.WHO 기관에서도 증명된 문제입니다.

    음식을 튀길 때 냄새가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냄새가 문제래요.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아무튼 이걸 해결한 아이템이에요.환경, 건강과 직결된다고 알려지면 정말 잘 팔리는 아이템입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고 디자인이 조잡하다는 큰 장애물이 있습니다.

마침 제가 지금 계약한 회사와 계약 만료되는 타이밍이라.. 먹고 싶어지네요.어떻게 할지..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사업은 선교사와 아프리카인을 돕는 기부 브랜드든 시간은 걸리겠지만 아주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 끼에 200원어치의 음식을 먹는데 그나마 먹기 힘든 사람들을 기술로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제안해주시고 물론 열정페이 등 제안해주시지 않음에 감사드립니다.

부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선한 사업을 따라가길 바랍니다.

  • # 분당 기타 수리
  • 저번에 기타 수리를 받았는데 버진이 남아 있어서 다시 가져갔어요.사장님과 짧은 시간동안 깊고 진한 대화를 나눴어요.
  • 분당 기타 수리점에 갈 때 현악기로 연주되는 찬송가가 흘러나왔는데 정말 갈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졌어요.가끔 가서 기타 테스트를 할 때는 디스트가 걸린 사운드로 따뜻한 분위기를 깨트리지만,
  • 사장님이 제 블로그 글을 읽으신 것 같아요.저는 일상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만,
  • 내가 이용한 상점을 기록으로 남기고 상점이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 광고, 협찬 받는 건 제 나름대로 룰을 만들어놓고 받으려는 편이에요.추천해주시는 건 정말 감사한데요.선정적인 것, 거짓된 것, 과장된 것은 싫어요.
  • /교회에대한이야기였지만불편한주제였습니다.

    사장님이 20년 넘게 다니셨던 교회에서 문제가 생겨서 다른 교회를 찾고 계신다고 하셨어요.
  • 교회의 문제는 깊이 듣지는 못했지만 아쉽게도 정말 깊은 성도라고 생각했습니다.

  •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은 교회에서 실망하면 교회, 하나님을 떠나는 법인데 20년 넘게 다니던 교회를 떠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 저도 교회를 몇 군데 다닌 적이 있고 사업가 목사님을 만나 좋지 않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건강한 교회를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 이상한 목사는 전체적으로 보면 소수입니다.

    원래 사람들은 부정적인 것에 흥미를 가지고 관심을 가지는 법이니까..
  • 교회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며 좋은 분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물론 기타 수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 이런 좀 말하기 어려운 내용, 내면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알 수 있었던 건 정말 큰 복인 것 같아요.
  • 앞으로도 좋은 관계로 지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착하는 교회를 자주 만날 수 있도록 항상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요즘은 회사와 계약기간이 끝나기 전에 일을 다 끝내려고 새벽에도 야근?을 하고 있습니다.

  • 며칠전에 썼듯이.. 다시 디자인하는게 세번째에요.정말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네요.
  • 오늘은 3~4년 만에 여자 친구의 기쁜 일이 생겨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사업회의가 있을텐데.. 개발자 친구들이 보자는걸 보니 일을 맡기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만나봐야 알겠지만)
  • 4월을 무사히 마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야탑동 중탑초등학교 등교시간–아침 6시 오늘도 무사히 깨어남에 감사드리며,

오전 회의 약속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깨졌지만.. 부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울음)

비가 와서 자전거를 못 타겠네요. (울음)

조식 고등어가 커서 밥은 반만 먹네요.

버섯 수프 너무 좋아.

그리고 디저트는 알약.

초록색이 아름답네요!
9조 물주의 작품

-날씨가 너무 좋다.

밤에 탑승한 의원 가는 길.

정재환 한의원에서 치료받으면서 읽은 책 치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탑동 우리동네 정재환한의원 가는 길

  • 집에 가는 길
  • 이날은 레드 블랙셔츠, 블랙후드 롱자켓, 청바지를 좋아하는 그랜지스타일~
  • 매일 입는 옷 기록하는 카테고리를 만들까?고민중입니다.

  • 런치 고구마와 바나나 초코파이
  • 흐트러진 기타(울음)
  • YB악기 완소악기점~ 분당기타수리점에서 기타수리 받으러 갑니다!
  • 만나서 교회에서 권사와 사업회의를 했어요.감사합니다。

매너교회의 새로운 전시회, 이번 작품은 예쁜 게 너무 많아요.일주일에 하나씩 촬영해서 올려야 해요.

  • 집에 가는 길.. 자전거 없이 걸어가니 너무 지루하네요.기어가는 느낌;;;;;;;;;;;;;;

집에 가는 길에 야탑동 탄천길… 너무 피곤해요.

저녁 식사 저녁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