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훈육인지 화풀이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아이를 너무 사랑하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왜 이렇게 화가 나는 걸까요?엄마인 나 자신이 스스로 한심하고 부모로서 미달인 것 같다는 우울증도 듭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쉽지 않아요. 특히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성격이라면 더욱 그런 마음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영유아 양육자 보육 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을 함께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상을 보고 책임감이나 스스로의 후회보다는 조금 더 먼저 이 영상을 보고 나 자신을 옥죄는 육아법을 내려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더 사랑하고 학대로부터 멀어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 리뷰를 함께 볼까요?
돌이켜보면 훈육인지 화풀이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아이를 너무 사랑하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지만, 왜 이렇게 화가 나는 걸까요?엄마인 나 자신이 스스로 한심하고 부모로서 미달인 것 같다는 우울증도 듭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쉽지 않아요. 특히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성격이라면 더욱 그런 마음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영유아 양육자 보육 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을 함께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상을 보고 책임감이나 스스로의 후회보다는 조금 더 먼저 이 영상을 보고 나 자신을 옥죄는 육아법을 내려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더 사랑하고 학대로부터 멀어지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 리뷰를 함께 볼까요?
학대의 덫에 빠지지 않는 보육교직원 대상
첫 번째 영상은 아이들 대부분을 매일 돌보는 것임을 인정하는 이야기에서 나옵니다.
바쁜 일상과 쌓여가는 업무로 분주한 일과를 보내고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돌봄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영유아를 존중하는 돌봄을 안내하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평소 잘못 생각하고 아이에 대한 미움이 생기는 요소들을 퀴즈로 풀어나가 보다 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많은 돌봄 교직원들이 이 퀴즈를 풀어보며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릴 기회를 얻었으면 합니다.
바르게 보기[내 아이 학대로부터 안녕 지키기-보육 교직원 대상] ‘학대의 덫’에 빠지지 말 것.
첫 번째 영상은 아이들 대부분을 매일 돌보는 것임을 인정하는 이야기에서 나옵니다.
바쁜 일상과 쌓여가는 업무로 분주한 일과를 보내고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돌봄 교직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며 영유아를 존중하는 돌봄을 안내하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평소 잘못 생각하고 아이에 대한 미움이 생기는 요소들을 퀴즈로 풀어나가 보다 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많은 돌봄 교직원들이 이 퀴즈를 풀어보며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릴 기회를 얻었으면 합니다.
바르게 보기[내 아이 학대로부터 안녕 지키기-보육 교직원 대상] ‘학대의 덫’에 빠지지 말 것.
옛날 옛적 아동학대가 영유아 양육자 대상 1편
아이에게 보육원에 보내겠다, 경찰서에 보내자고 한 적이 있습니까?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 때 아이에게 공포심을 조장한 적이 있습니까? 직접 때리거나 하지 않아도 교육을 빌미로 아이에게 공포심을 주는 행동도 아동학대입니다.
그리고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는 것도 ‘방임’하는 소리 없는 학대라고 합니다.
옛날에 들려왔던 특이한 상황과 흉악한 행동이 아니더라도 아동학대가 이뤄질 수 있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내가 내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향후 아이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바르게 보기[내 아이 학대로부터 안녕 지키기] 1편. 옛날 옛적에…
모든것을 외우는 꼬마마법사 영유아양육자대상 2편
7살짜리 아이가 예전에 부모님과 싸웠을 때 매우 무서웠다고 말한 것을 저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싸웠을 때가 아이가 4살인데 아직도 기억하고 그때의 기억을 두려움으로 가지고 있다는 게 아이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아이가 어려서 아무것도 모를 것이라는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기억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우리 소유물이 아닙니다.
권리가 존중받는 양육환경이 아니면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차별과 폭력으로부터 보호받고 배우고 쉴 수 있는 발달의 권리를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아이를 돌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숏컷 [내 아이 학대로부터 안녕 지키기] 제2탄.모든 것을 기억하는 꼬마 마법사.슈퍼히어로 가면을 쓴 영유아 양육자 3편’부모인 저는 훈육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영유아에게는 공포와 불안감을 안겨주는 정서학대가 될 수 있습니다.
’라는 말을 듣고 얼마나 많은 공감과 반성을 했는지 모릅니다.
내가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더 무섭게 혼내고 체벌했다고 생각했고, 이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했던 나를 반성해 봅니다.
‘이 정도면’이 아니라 제 어린 시절 겪었던 슬픔이 지금 우리 아이들을 체벌하고 꾸짖는 것을 정당화시키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도 정말 공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이 사랑의 매 대신 사랑의 말이 더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의 훈계는 아이와 아이 모두를 성장시킵니다.
지금 내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내 아이가 살아가는 삶의 기준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바르게 보기[내 아이 학대로부터 안녕 지키기] 3편 슈퍼히어로 가면을 쓴 부모좀 서툴러도 괜찮아 영유아 양육자 대상 4편양육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래요.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나의 스트레스 요인과 대응력에 대해 잘 파악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균형이 깨질 때 가장 중요한 양육 스트레스 관리의 시기가 왔다는 것을 스스로 잘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육아 스트레스 관리는 아이의 폭력적인 방식으로 표현되지 않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육스트레스가 없으면 아동학대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가 자라는 만큼 우리도 성장해야 합니다.
조금 서툴러도 성장을 계속하면 우리는 충분히 좋은 부모라는 메시지가 마음 한구석에 따뜻하게 퍼져 나갔습니다.
숏컷 [우리 아이 학대로부터 안녕 지키기] 4개. 좀 서툴러도 돼.많은 영유아 양육자들이 이 영상을 함께 보면서 자녀의 마음과 양육태도에 대한 좋은 배움의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또한, 양육자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도 함께 가질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본 글에 대한 저작권 및 책임은 제14기 블로그 기자단 나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