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신혼부부 가계부] 2023년


│ 응웅커플 소개

남편과 저는 신혼으로 동거 3년, 결혼 2년차입니다.

우리와 1살 말티푸 보니는 함께 살며 서로를 응원합니다.

남편은 5년 동안 회사에 다니다가 현재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맞벌이에서 독신으로 생활이 좁아지면서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 고정비 및 변동비 정보

1. 고정 비용: 189만원

분류 세부 군중
핀 돈 엄마 용돈 250,000
아내의 용돈 300,000
전체적으로 550,000
수수료 전세대출이자 360.109
도시가스 91,630
유지비 130,750
인터넷 요금 34,500
전체적으로 616,989
통신비 휴대폰(아내 및 남편) 163,870
OTT 서비스 25,690
전체적으로 189,560
보험료 보험(아내 & 남편) 389,864
자동차 보험 48,100
전체적으로 437,964
운송 비용 아내 통근 68,950
전체적으로 68,950

고정 비용은 전월과 유사합니다.

숨만 쉬어도 200만원 가까이 나간다…

그런데 어디를 잘라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회사는 강남에 있어서 점심식사가 비싸고, 별도의 식사플랜이 없어 용돈절감 한도가 있습니다.

생활비를 아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 변동비: 108만원

기사 군중
병원비 297,660
애도와 애도 279,750
반려 동물 235,840
생활비 202,660
세탁비 38,600
일용품 19,900
차량 7,500
4,990

1) 병원비: 남편은 피부와 두피에 심한 지루성 피부염이 있었습니다.

베개에 얼굴 닿으면 너무 아파서 잠이 안와서 한의원, 피부과, 미용실 같은 곳은 가본적이 없는데 잘 안되네요. 최근에는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많이 좋아져서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6주마다 20만원 정도 나갑니다.

2) 경조행사 : 이번 달에는 조문·경조행사가 많았습니다.

두 친구의 결혼식에 각각 10만원을 지급하고, 가까운 지인에게 출산선물로 젖병소독기를 주었습니다.

3) 도우미 동물: 우리 강아지는 슬개골이 좋지 않아 수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또 식비와 간식비로 4만원을 썼다.

4) 식료품 지출: 이번 달에도 식료품 지출을 많이 절약했습니다.

회사에서 새해 선물로 신세계 상품권을 받고 시장에 가서 8만원을 훌쩍 넘겼다.

반찬 배달에 4만원, 외식에 4만5000원을 썼고 목이 아파서 마트에서 1만5000원, 블루벨씨앗에 2만원도 샀다.

5) 세탁비: 1~2개월에 한 번씩 모아서 말리는데 이번 달에 거의 4만원을 썼다.

6) 필수품: 남편의 속옷이 너무 낡아서 버리고 쿠팡에서 19,900원에 10벌을 샀습니다.

7) 차량 및 기타 : 애견미용장 근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애견미용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는데 거의 2시간 만에 7,500원이 나왔다.

쿠팡 와우 멤버십 요금은 납부하였으나 3월부터 취소하기로 하였습니다.

문화생활은 전혀 하지 않았지만 100만 원의 비용이 들었다.

맞벌이로 일할 때도 50%는 저축했는데, 외벌이다 보니 수입보다 지출이 많아서 늘 남편의 퇴직금에서 돈을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