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의 서론적 결론입니다. 1. 나 너무 게을렀어! (올해 초에 정한 연말의 멋진 나의 모습은 어디에??) 2. 하루하루 조금씩이라도 쌓아가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3. 게으르셔도 괜찮아요! 효율적으로 커버해보세요!! 윤대표의 자기반성적인 두뇌.
안녕하세요!! 아직도 합리적인 삶을 꿈꾸며 직장인으로 열심히 살고 있는 윤 대표님… 아니 윤과장님입니다.. ㅠㅠ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블로그 빈도도 떨어지고, 글의 속도도 느려지고 있습니다. 상용화도 매우 느리다. ㅠㅠ 오늘 포스팅은 정보성 포스팅이 아닌 제 자신에 대한 한탄과 반성입니다. 우리 자신에 대해 반성하고 피드백을 주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자기통찰의 시간을 갖고 내년의 그랜드 런칭을 준비하세요!!! 나는 그것을 던지고 싶다. 하하.
2024년은 무서운 속도로 달리고 있고, 경제는 얼어붙고, 사회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 ㅠㅠ 이 시점에서, 올해의 시작을 다시 생각해봅시다!
돌이켜보면 아무 일도 없었어 ㅠㅠ
(현실과 이상의 괴리.) 지난 12월, 길고 행복한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저축한 돈을 쓰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육아휴직 기간을 거치면서 경제적 자유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진 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튼 올해 프랭클린 플래너를 정하고 사회인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면서 저는 일(본업과 창업)과 개인적 성장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목표 세우는게 쑥스럽구나 하이쿠…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렇듯 마감기한이 있는 큰 프로젝트는 여유롭지 못하다… ㅠㅠ 특히 완공일이 정해져 있는 건설현장의 중간급 직원으로서 저는 생각보다 바빠요. 상하위 중간에 있다보니 위, 아래 업무가 과중해서 업무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더군요.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 지금도 주말인데도 여전히 일을 집에 가져오는 거 맞죠? 나 자신과의 다짐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이 정도는 아니더라도 정말 반성하고 싶네요…
(반성의 시간) 이렇게 연말을 연초에 이룰 예정이라면, 기초 영어회화 3권을 이수하고 Chat GPT로 영어회화 연습을 하고 나면 어느 정도 수준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 중학생의 ~ 그리고 숙련된 블렌더를 사용하여 실사 영상과 합성합니다. 그래서 스타트업 제품에 대한 마케팅 VFX 영상 제작이 가능해요~ 블렌더와 핸드드로잉을 활용해 다음 제품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것도 잘해서 제품 미팅도 원활해요~ 꾸준하고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리디북을 내 계정과 책장에서 썩어가는 수많은 책들을 통해 문화적인 능력을 확보하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 정도 브랜딩과 음악적 세련미를 얻고, 미디 키보드, 기타, Cubase를 취미 수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티 근육질. ,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되찾고, 옷장 속에서 썩어가던 셔츠의 핏도 되찾았어야 했는데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더군요… . 그런데 저는 정규직에 대한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물론 목표가 너무 과한 건 알고 있었습니다(원래 목표가 좀 과해야 좋은 일이 되겠죠(?) )).
반바지에 시간낭비하며 앞으로 달려가다 / 내가 세운 목표인데 23년 동안 지키지 못한..
여기까지 와서 되돌아보면 ‘바빠서 하지 못했다’는 게 정말 이유가 아닐까 싶다. 10단 콤보로 알고리즘이 강화된 유튜브 반바지를 입으면서 낭비되는 시간, 사소한 작업 하나에 낭비되는 시간. 잠깐만요, 훔쳤나요??
아래… 이것도 반바지로… 애프터… ..
사실 빼앗긴 게 아니라 나한테 주어진(?) 네… 소중한 시간을 행복하게 내어주고 있었어요.
제가 결심하는 방식과 비슷해요(?)
(새로운 다짐)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다들 좀 비슷하지 않나요? 여러분도 느꼈을지 모르지만, 매일 조금씩이라도 쌓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결국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게으르고 느리게 가더라도 하루에 최소한 0.1%씩 효율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0.1%를 1000번 쌓으면 100%가 됩니다. 하루에 0.1%도 쌓이지 않으면 1000일이 지나도 그 자리에 그대로 남게 됩니다. 윤과장님이 정말 멋진 윤사장으로 거듭나실 수 있도록 올해도 약 50일 정도 남았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도요! 내년부터가 아닌 지금부터 같이 성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