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1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코로나에서 정말 순사한 2020년, 그리고 그때보다는 더 알찬 시간을 보냈지만 여전히 코로나의 공포가 남아있는 올해
12월이 되면 그동안 코로나에서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을 생각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많이 생각하고 있지만 쉽게 만나자는 약속도 할 수 없네요.( ´ ; ω ; ｀ )
연말이면 모임으로 바빴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죠.
오늘은 7000명대에 들었고 또한 올 연말은 가족과 함께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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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연말 인사 새해 인사 이모티콘이거든요
아주 러블리한 이 이모티콘은 조선일보가 무료로 나눠주는 겁니다덕담과 인사 이모티콘이라서 여기저기 보내면서 인사도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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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용까지 두개 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