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심장잡음 및 심장구멍에 대한 출생신고 전 강동경희대학교 치료에 대한 고찰

신생아 심장잡음,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치료, 만기 난원공 개존증 및 동맥관 개존증 심장잡음

코코가 태어난 산부인과 병원은 한 건물에 소아과가 있는데, 소아과 의사가 모든 아이들을 세심하게 돌보며 아기의 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코코는 출산 후 3일째 산소포화도가 낮았으나 이후에는 호전됐다.

황달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진료의뢰서에 보조개와 심잡음에 대해 적었는데, 보조개 검사는 100일 전에 하더군요. 한번 해보면 괜찮다고 하는데, 심장구멍이 덜 닫혀 있으면 심잡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심장초음파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조리원에 있는 동안 예약을 하면 갈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근처 병원 중 큰 병원을 가고 싶어서 먼저 아산병원에 전화했는데 아산병원 가능한 가장 빠른 날짜가 내년 2월이라니… 그래서 그냥 강동경희대병원으로 예약을 했어요. 출생신고 전 병원예약

처음 예약을 했을 때는 아기 이름을 짓기 전이었기 때문에 출생신고 전!
이 경우, 엄마, 아빠 이름으로 예약을 하시고, 출생신고 전이라고 하시면 *** 아기 예약이 진행됩니다.

생년월일과 성별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첫 나들이, 무엇을 준비할까

출산 후 11일째 강동경희대병원으로 첫 소풍을 나섰습니다.

9시 30분으로 예약했는데 강동경희대병원 주차가 지옥이더군요… 리뷰보고 서둘러서 도착했어요. 월요일 아침이었는데 주차가 정말 힘들었어요…!
처음 외출이라 긴장하고 큰 병원에 가야했는데 주방에서 모든 물품을 준비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_ㅠ

겨울이라 우주복을 입혀줬는데, 너무 두껍지 않은 우주복을 입는 게 더 좋아요. 안쪽에는 팔을 감싸는 내부 랩이 달린 블레이저를 입었습니다.

뭘 입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초음파 검사를 하면 쉽게 벗을 수 있는 옷을 입는 게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신생아의 첫 외출!
바스켓 카시트가 정말 유용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어린이집에 데려오면 선생님들이 옷 입는 것도 도와주시고, 아기를 카시트에 옮기고 카시트에 고정시키는 것도 도와주셨어요. 심지어 포대기로 덮어주더군요!
저처럼 어린이집에서 병원으로 갈 예정이라면 꼭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세요.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또 여분의 기저귀 2개와 손수건, 아기저고리, 포대기, 물티슈, 분유(물 제외)와 보온병에 뜨거운 물이 담긴 젖병도 ​​준비했다.

만일을 대비해 분유 70ml도 준비했어요.

보온을 위해 기저귀에 포장된 분유

아직은 졸린 단계라 그냥 쭉 잤어요. 병원에 가도 그냥 잠만 잤어요. 치료중에도 잠만 잤네요 ㅎㅎ.. 강동경희대치료

첫 진료인 만큼 본관 1층 진료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보여주고 진료카드를 받았습니다.

진료비를 선불로 결제한 후 소아과로 옮겼습니다.

소아과에 들어오자마자 ‘아, 좀 더 나이가 들었을 때 여기 왔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겨울이라 호흡기 질환을 앓는 아기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공간이 너무 좁고 폐쇄적이어서 들어가자마자.. 멈췄어요 ㅠ_ㅠ아무튼 진료실 밖 대기실에 이런 바구니 카트가 있어서 아기 옷을 벗고 치수를 쟀어요 신생아 때부터 아기의 몸무게.

그리고 다시 아기를 차에 태우고 진료실 앞에서 기다렸다가 차를 타고 진료실로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 진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심잡음은 큰 문제가 아니었지만 심장초음파를 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심장초음파를 하기로 결정하고 치료는 매우 빠르게 끝났습니다.

나는 서둘러 옷을 입고 나왔다.

심장초음파검사는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에만 진행됩니다!
제가 간 날이 월요일이라 당일 예약이 가능했어요 (의료원에서 미리 알려줘서 일부러 월요일에 예약했어요.) 오후 4시로 예약하고 받고 왔어요. 다시 한번 의료 센터로 돌아가세요. 출생신고 전에는 키오스크에 아기를 맡길 수 없으므로 카운터에서 결제하셔야 합니다.

(심장초음파검사 비용은 53,800원)

다행히 아기가 자고 있는 사이에 치료가 빨리 끝나서 기저귀를 갈거나 분유를 줄 필요가 없었다.

오후 심초음파 검사에서는 검사 2시간 30분~3시간 전에 분유를 마시도록 지시받았습니다.

아기가 울면 분유로 달래줄 수 있습니다.

밖에 아기가 없어서 그런다고 하는데 분유만 먹으면 잘 자니까 오기 전에 먹이고 재우고 싶었는데… 일단은 시키는 대로 하고 2시간 30~3시간 전에 미리 먹이를 줬어요. 그리고 다시 병원에 가서 심장 초음파 검사를 받았습니다.

오후 4시가 되자 곧바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심혈관 기능 검사실 앞에서 기다렸어요. 아직 자고 있었는데 이제 곧 식사할 시간이라 불안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옷을 벗고 젤이 덮인 초음파 기계를 문지른 순간 나는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아이방에서 구한 분유를 급히 꺼내서 바르니 검사는 쉽게 이루어졌습니다.

시험시간은 10분도 안걸린 것 같아요. 아기가 분유 70ml를 마셨을 때 검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코코의 난원개존증과 동맥관개존증으로 인한 심장 구멍은 태어날 때 자연스럽게 닫혀야 하는데 그 두 곳이 아직 닫히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맥관 개존증은 최대 한 달, 난원공 개존증은 최대 4개월까지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치료방법이 없고 자연적으로 닫히는 지 확인이 필요하니 두 달 후에 다시 검사를 받으라고 하더군요. 보통은 자연스럽게 닫히는 경우가 많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없이 기다리려고 합니다.

2달뒤에 끝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참고로 태아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이 경우 진단비를 받을 수 있으니 태아보험을 꼭 확인해보세요.

코코가 갑자기 못생긴 사람이 되다.

. 피부의 중요성? ㅎㅎ 진료가 끝나면 기저귀를 갈아야 할 것 같아서 가족 화장실이나 수유실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강동경희대병원에도 없다고 하더군요. 여자화장실에는 간이 기저귀교환대만 있다고 하는데 짐이 너무 많아요. 그냥 차에 와서 차 안에서 갈아입었는데… ㅠ.ㅠ새엄마아빠로서 병원가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차에 탔더니 아기 얼굴에 크고 붉은 것이 돋더라구요… 너무 더워서 갔나 봐요… 예쁜 얼굴에 그런 게 보이면 왜 눈물이 터질까요? ‘아기가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일찍 데리고 나갔나?’라는 생각에 또 울컥할 뻔했습니다.

초조함 없이 테스트를 마친 똥동리는 기분 좋게 주방으로 돌아갑니다.

코코네 집으로 가는 길에 눈이 내렸습니다.

눈 오는 날 우리 가족의 첫 나들이가 끝났다.

주방에 와도 똥동리의 상태는 양호합니다.

다 필요하지 않아요!
건강하게만 자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