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F 대형 종이가방 만들기] 가족과 함께하는 할로윈데이 홈파티 집 주방장 놀이 키트 마이 서커스 종이가방 만들기 10월 연휴가 길어서 가정보육 시간도 같이 길어져서 심심해 보이는 애 맨날 애들하고 뭐하고 놀아? 하고 고민하고 있었다.
(영상출처 : 유튜브 캐리 TV채널)
현재 인기 유튜브 채널 캐리TV에서 FPF 종이의 집 만들기와 협업한 영상을 보고 유레카를 외쳤다.
색종이부터 색칠공부 역할극까지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놀이키트여서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
상자에 손잡이까지 달려있는 패키지로 들고 다니기에도 좋고, 3세부터 8세까지의 어린이 선물로도 좋은 집놀이 키트!
간결하게 FPF에 대해 소개하자면 ‘Funny paper Furniture’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 친환경적으로 종이가게 장난감을 생산하는 글로벌 브랜드라고 한다.
KC 인증은 물론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다.
3살 때부터 참여할 수 있어서 요즘 그림 그리는 걸 너무 좋아하는 젤리 군을 위해서 딱 좋았는데
마이가든하우스, 캐슬하우스, 마이서커스, 마이서브마린, 로켓, 마이글루, 마이벤더카트, 카디젤, 에어플레인, 미니로켓, 큐보시티와밀리 등 한국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종이가게를 보유하고 있으며 취향에 맞게 고르는 재미도 있는 매력적인 플레이 키트이다.
그중 조만간 찾아올 ‘Halloweenday’를 위해 ‘마이 서커스’ 디자인을 선택했다.
3kg 무게의 박스패키지 안에 들어있던 구성품!
카드보드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조립 시 손이 다치지 않도록 라텍스 장갑도 서비스로 제공하는 센스까지 갖췄다.
아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조립손까지는 참여할 수 있는 수준이라 조립은 엄마 역할의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녀오는 동안 깜짝 미리 조립을 했다.
가위, 칼본드, 접착제 등 도구 없이도 종이를 접어서 조립이 쉬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을 정도였다.
아마 초등학생 아이라면 충분히 혼자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
몸통을 넓게 접어 넣고 그 위에 지붕을 얹으면 마지막 10분 정도 걸린 느낌이다.
마지막으로 기를 꽂을 차례
생각보다 퀄리티 좋고 잘 나왔을 때 크기가 가로 100cm 세로 86.6cm 높이 118.6cm로
크기가 꽤 커서 어른과 아이가 함께 넣을 수 있을 정도다.
사실 젤리 군이 겁이 많아서 안 들어갈 줄 알았는데 만들자마자 종이 가게 안에 들어가서 문을 열어봤는데 너무 귀여웠어
아이의 손이 닿는 부분은 테이프로 살짝 마무리하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파파된 재미있는 색칠 공부
아직 손이 제대로 닿지 않아서 물감이 사방으로 흘러 넘칠 것이 뻔해서 우선 가볍게 색칠을 하면서 마이 서커스를 장식하기로 했다.
아빠가 색칠을 하니까 구미 군도 아빠 따라 그리는 중이야부모와 상호작용을 통해 유대감도 쌓고 자녀에게는 좋은 추억이 되는 좋은 경험이 된다.
아직 그림을 그린다기보다 낙서 수준이라 엄마가 많이 도와주셨는데
아이가 자유롭게 낙서를 하면서 오감발달은 물론 창의력, EQ발달, 상상력 자극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과 집단생활 적응을 배울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집놀이 키트인 것 같다.
색칠공에 자주 참여하는 우리 아들은 아주 기특하고 예쁘다.
표정만 봐도 얼마나 재미있는지 느껴져
하루 사이에 다 완성되지 않고 쉬는 날 조금씩 그림을 그리며 오래 놀 수 있었고, 너무 좋아하던 fff 종이가게 만들기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잘 준비했다고 생각했다.
발색력도 뛰어나고 튼튼해서 무엇보다 아이들이 흥미롭게 참여하고 직접 셀프로 꾸미면 애착도 생기고 아지트 공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다.
롤플레잉도 가능.
마이 서커스는 문이 세 개나 있어서 아이들이 동굴놀이를 하면서 기어가고
아빠랑 까꿍 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우리 신랑이 한참 큰데 저 안에 들어가다니 깜짝 놀랐다.
그리고 어린아이만큼 좋아하다니 정말 신기했다.
부자상전이 아닐까 싶어서 젤리 군은 아버지와 같은 행동을 한다.
아이들은 자기만의 아지트 같은 공간을 갖기를 선호하지만, 아이의 눈높이에 너무 맞춰 만들어 상상력 자극에도 좋고 아이가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하루 종일 똑똑 누구 있어요 역할극을 하면서 이제는 밥도 종이가게에서 먹겠다는 아들에 대한 사랑의 인증이다.
본격적인 할로윈 홈파티 준비
처음에는 간단하게 생일파티때 조명을 사용했지만 할로윈 느낌이 나지 않아 만물상점이다*소에 다녀왔다.
예쁜 장식이 가득해서 아이가 자는 동안 깜짝으로 꾸미기로 했다.
아주 예쁘게 완성된 6천원의 행복이다.
붉은 전구와 호박 가랜드로 장식되어 있어 그럴듯하다.
확실히 호박 알전구를 지붕에 걸어놓으면 서커스 텐트 같고 할로윈 데이의 홈파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문에도 호박 하나씩 넣고 안경도 준비 ㅎㅎ 아이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줄 준비도 완료!
이게 바로 엄마의 할로윈 홈파티다!
색연필로 지붕 색깔도 알록달록하게 담아 아이와 즐겁게 놀 준비 끝
종이접기와 색칠 공부, 개인 취향에 따라 아이들과 자유롭게 외관까지 꾸밀 수 있어 어린이집, 유치원 파티 소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FPF 쇼핑백 만들기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날들!
이웃 여러분도 집에서 아이와 무엇을 하고 놀거나 고민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 마이 서커스에 할로윈 소품을 이용해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키즈하우스 놀이키트로 피그젤리온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