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발전할수록 지구는 점점 더 도시화되고 있다.
원래 인간은 자연과 가까이 있을수록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고 피로감이 회복되는 거예요. 그래서 초록색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이유는 이런 것 같아요. 도심에는 벌써 숲 3권이 떠올랐어요. 집에서 녹지대인 숲이 가까이 있을수록 집값은 훨씬 오르게 됩니다.
이렇게역설적으로도시에서자연을찾는것이인간의욕구인데요.주로이런일은산림청에서담당하고진행하고있어요. 산림기능사 필기와 실기시험은 해당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자격증입니다.
그럼 오늘은 어떻게 취득해서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산림기능사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자격을 취득하면 산림경영기술사 기능 1급으로 선임할 수 있으며, 산림조성사업, 산림병해충방제사업, 가로수 등 수목전정사업, 도시림 등 조성사업, 산림욕사 조성사업과 관련된 일을 합니다.
한국의 국립공원과 도심에 있는 가로수와 수목을 관리합니다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특히 산림경영기술사는 반드시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면 취업에 산림분야에 취업이 더 용이하다고 합니다.
기능사 등급 자격 중 가장 하위이기 때문에 누구나 응시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합격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경쟁률도 꽤 치열하고 응시자 수도 상당하지만 게다가 난이도 필기와 실기가 다르기 때문에 준비할 것도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하다 보면 시간낭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실기가 필기보다 더 쉬운 편입니다.
필기 합격률은 2020년 기준으로 전체 응시자 3,768명 중 1,970명이 합격해 52.3%의 합격률이 나왔습니다.
실기는전체77.7%로꽤높은편인데그럼시험과목은어떻게될까요?
산림기능사 필기시험과목은 1) 조림 및 육림기술, 2) 산림보호, 3) 임업기계 일반 3과목입니다.
모두 객관식으로 4가지 선택형입니다.
총60문제가출제되고,시간은60분입니다.
다음 실기시험은 산림작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
작업형으로 2시간 정도 시험을 보게 됩니다.
합격 기준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으로 필기와 실기 순으로 합격해야 합니다.
필기는기출문제를가능한한많이풀고연습하고,실기는야외에서작업을하기위해서공구를준비해야하고,무엇보다도안전에유의해야합니다.
그럼 각자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산림기능사의 필기에 대해서는 2017년부터 CBT방식으로 시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출문제만 암기해도 좋은 점수를 받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이유는 CBT 방식은 컴퓨터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밖으로 꺼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모르겠어요.
문제는 형식이긴 하지만 새로 나온 문제 유형을 알기 힘들고 과거에 나왔던 문제만 풀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론 공부를 최대한 철저하게 이해하는 방향으로 공부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는 현재 2016년까지가 전부이기 때문에 그래도 기출문제는 풀어두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도 충분히 문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단, 너무 의존하지 않으면 됩니다.
다른시험처럼기출만기억하면안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고 하는데 이론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개인의 선택이라구요. 저는 충분히 혼자서도 합격할 수 있는 분들은 독학으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앞에서 보신 것처럼 합격률이 50%가 넘기 때문에 그렇게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
과락도 없고 과목도 3개여서 분량도 많지 않기 때문에 시간만 충분히 가지면 충분히 혼자서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CBT 방식인데도 어떤 문제가 나올지 예측해서 문제를 제공하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은 그렇지 않은 것보다 좋기 때문에 반복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음은 실기 시험입니다.
이게 작업형이라고 하더라고요 임업용 전기톱분해 조립, 정비, 벌목 작업, 재적 측정, 집재용 목제 운반 미끄럼틀 설치, 해체, 목재 수확용 와이어로프 고리 만들기 등 여러 가지를 평가한다고 합니다.
직접 야외에서 작업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보호 장구 착용은 필수적인데 필기와는 달리 독학으로는 준비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반드시 관련 기관에서 배워야 할 부분입니다 톱이나 가위 등 예리한 도구를 사용하는 작업이니 꼭 전문가에게 배우시기 바랍니다
작업절차상 첫 번째는 임업기계작업으로 체인톱의 안내판을 분해하여 정비, 체인 및 전기톱을 정비, 다시 분해된 것을 조립하여 정상시동후 주어진 원목을 찔러 자르는데 약15분이 소요됩니다.
두번째는목재수확작업에서체인소를사용해서제시된원목을위원들이지정하는방향으로벌목작업을하는겁니다.
약 20분 주어집니다.
셋째, 말구 직경 제곱법으로 재적 계산 과정과 답을 기재하는 것이 10분, 주어진 재료를 사용해 나무를 운반하는 미끄럼틀을 설치하는 것이 10분입니다.
마지막은 나무를 수확하기 위한 와이어로프 고리를 요구하는 것처럼 만드는 데 20분이 걸립니다.
자,이렇게보니어떻게해야할지감조차없어서어려운것같아요. 하지만배워서여러번만연습하면누구나할수있는수준이라고하니까너무두려워할필요는없습니다.
지금까지 산리기능사의 필기와 실기시험의 절차 및 자세한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지, 어떤 업무를 수행할 것인지 등을 확인했습니다.
생각보다 준비할 게 많으니까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게 좋아요.
마지막으로 시험일정을 알려드리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년에 총 3번 시험이 있어요. 필기는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있으며, 실기는 3월 20일부터 4월 6일까지, 5월 29일부터 6월 15일까지, 8월 14일부터 31일까지입니다.
그럼 잘 준비해서 단번에 합격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