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책임지십니다 (매일성경큐티 230412)
찬양: 온 맘 다해/나의 길
성구: 민수기 12:1-16
1 모세가 구스 여인과 결혼하였고,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구스 여인과 결혼하였다고 그를 비방하였다. 2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시고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그리고 주님은 이것을 들으셨습니다. 3 이 사람 모세는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온유하더라 4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오라 5 여호와께서 구름기둥에서 강림하사 회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니 두 사람이 나갔더라 6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고 꿈으로 그에게 말하리라 7 내 종 모세는 그렇지 않다. 그는 내 온 집에 충실합니다. 8 내가 그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노니 그는 또한 여호와의 형상을 본다. 너희는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이 가니라 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가고 미리암이 나병에 걸려 눈 같은 병이 들었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보았을 때 그는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11 아론이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행하여 죄를 지었사오니 원하건대 우리에게 형벌을 내리지 마옵소서 12 살이 반쯤 썩은 채 모태에서 죽은 자처럼 되지 않게 하소서. 13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소서 하니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의 아버지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으면 칠 일 동안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겠느냐 15 이에 미리암이 칠 일 동안 진 밖에 갇혔고 백성이 그를 데려오기까지 행군하지 아니하니라 16 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을 떠나 바란 광야에 진 쳤고 |
진심으로!
50일 만에 예루살렘 성벽을 쌓은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합니다.
느헤미야 5:15–16
“나보다 먼저 온 주지사들은인들로부터, 형태수업 와인그리고 40실버 셰켈그들에게서 빼앗겼고 그들의 신하들도 백성을 압제하였다.
나는 신이다 두려움왜냐하면 이러지 마 반대로 이 월볼은나는 땅을 사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땅을 사지 않았고 내 종들은 모두 모여 일했습니다.
“
사람이 다른가요?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은 조금 더 특별한가요?
절대. 물론 사람마다 은사와 재능이 다를 수 있고 타고난 성품과 이미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은 다 똑같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동일합니까?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원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나보다 먼저 온 총독’과 ‘느헤미야’는 본질적으로 같았다.
그들에게는 모두 욕심이 있었고, 더 좋은 것, 더 좋은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욕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뭐라고 말합니까? 내가 ‘나의 모든 종들’이 모여서 일했다고 하지 않았느냐?
왜?
누구에게나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보다 앞선 총독들과 그 후손들이 유난히 악하고 악했기 때문에 나는 백성을 착취하고 탄압하지 않았다.
느헤미야와 그의 자녀들은 모두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아니, 그에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힘과 능력과 무수한 욕망이 있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하나 있었다.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한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고, 즐기고 싶고, 할 수 있고, 내 아들과 내 자식들도 할 수 있지만, 나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왜? 그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택하는 삶을 살지 아니하고 절제와 오래 참음과 사랑과 온유와 절제의 삶을 삽니다.
오늘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7 나의 하인 모세그런게 아니야 그는 내 집 전체에 있다 충의상자이라
그들은 결코 다른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모세도 시기와 질투, 남들보다 더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를 아론과 미리암과 다르게 만든 유일한 것은 그가 모든 것, 모든 것그에게는 하나님께 충성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더 분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느헤미야의 경우와 조금 다릅니다.
그러면 아론과 미리암은 하나님께 충성하지 않았습니까? 아니요. 그들 역시 하느님께 충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성경이 증거하는 바는 그들의 충성과 모세의 충성은 판이하게 달랐다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2:29–3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당신이 한
서기관이 예수님께 613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인지 묻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다시 말해서 ‘전심으로’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충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믿지만 그분에 대해 다른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즉, 다른 생각이나 다른 욕망을 얻기 위해 신뢰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모세가 미리암과 아론과 다른 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누가 봐도 ‘충’ 누구나 볼 수 있는 ‘거룩함’그러나 주님은 정확히 보시고 아십니다.
그는 숨겨진 의도와 숨겨진 욕망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믿습니까? 나는 오늘 어떤 충성과 섬김과 정성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까?
느헤미야는 5:19에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합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메모리나에게 상사 호의나에게주세요“
하나님은 모세를 위해 다음과 같이 하십니다.
9-10 “주님 그들에 대한 진노그리고 왼쪽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가고 미리암은 문둥병이 눈 같이 되었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보았을 때 그녀는 문둥병에 걸렸다.
”
때로는 불공평할 때가 있습니다.
때때로 나는 무언가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나의 의리, 헌신, 봉사가 오늘 정말 옳을까? 고민하고 갈등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이 땅에서 잘 사는 것을 보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잘 되는 것을 보고도 나는…
누구보다 신을 믿는 것 같으면서도 뭔가 잘 안 되고, 자꾸 시험에 떨어지고, 취직도 결혼도 소식이 없고…
돈과 씨름하는 삶을 살다보면 하루하루를 알아차리면서 내 삶과 마음과 힘을 삶에 바치는 것이 옳은 일인지 순간적으로 고민하고 걱정하며 모든 것을 버리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주님을 믿는 것.
그러나 오늘날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하고 헌신하고 섬기고 섬긴다는 뜻입니다.
악인과 불법을 행하면서 약속을 하는 자들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기억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내 앞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표를 보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때가 되면 때가 되면 주님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용기를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느헤미야와 모세처럼 어떤 상황과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주님을 사랑하는 담대한 승리자로 오늘도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