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생각을 했다면 언젠가는 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세요!
좋아요. 정리란 무엇인가? 불필요한 것들을 없애기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일단 이 사람들(그게 바로 나… ㅎㅎ)의 특징은 물건을 보관할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이다.
그들은 마음속에 시간이 없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귀찮다는 느낌을 매우 강하게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집중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조직적이지 않지만 상관하지 않습니다.
아니요 = 너무 체계적이지 않아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생각만해도 피곤해지겠죠? 자 그럼 정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꼭 해야 하나요? Step 1. 이 상품을 구매한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왜 구입했는지, 아니면 누군가로부터 선물을 받았는지. 목적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버려야 할 때이다.
공간만 차지할 뿐입니다.
빈 향수병이 있는 사람도 있는데 나도 있는데… ㅎㅎㅎㅎ 진열된 향수만 봐도 부자가 된 기분이고, 책이 많으면 똑똑해지는 기분이 든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하지만 목적이 있는 제품을 구입했지만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ㅎ 막연하게 토익책을 많이 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엔 뚜렷한 목표가 없었던 것 같아요.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실제로 해당 아이템을 사용한 기간을 되돌아보세요. 1년에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이제 그 친구를 보내줘야 할 때입니다.
조만간 쓰실거에요.!
!
!
막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결국 안쓰게 되더라구요…..)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빠르게 파악해보세요. 분류하세요. –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들입니다.
ㅇ – 시즌에만 사용하세요. ㅇ – 사용하지 않으나 버릴 수는 없습니다.
x – 존재 자체. 언젠가는 완성하리라 생각하고 샀던 뜨개질, 명화 그리기 등,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놓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갈 뿐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정리하기 싫다면 작은 것부터 먼저 정리해보세요. 정리는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집에 오면 청소에 10분만 투자하세요. 일주일 중 정리할 요일을 정하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책상 위에 있는 물건들을 아무 생각 없이 계속 사용하는 것입니다.
쌓아두었다면 제자리에 다시 놓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