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납세증명서 인터넷발급 지방세 국세 완납,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제출해야 하는 각종 문서에 국세, 지방세 납세 증명서가 포함되어 있다.

7월 입주를 앞두고 전세 퇴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문서 2개를 어디서 어떻게 발급받을 수 있는지 안내한다.

예전에는 직접 프린트해서 제출하거나 팩스로 전달했어야 했지만 요즘은 공공사이트에서도 PDF 출력을 지원해 은행 담당자에게 메일이나 메신저를 통해 쉽게 전달할 수 있다.

무려 21년간 온라인으로 신원을 확인하는 데 사용되던 전자서명인 공인인증서가 지난해 12월 10일 폐… blog.naver.com

그리고 PC에 ActiveX,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본인 인증이 가능해졌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카카오톡 페이코 통신사 파스 삼성패스 같은 간편 인증 방법이다.

그 중에서 전 국민 메신저라 할 수 있는 카톡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본격적인 가이드에 앞서 위포스팅을 보고 인증서부터 만들 것을 권한다.

1.국세완납증명서 발급방법(feat. Hometax)

우선 국세완납증명서의 발급 방법부터 확인하자. 네이버 또는 구글에서 홈택스를 검색해 접속하자.그리고 로그인하자 전술한 간편 인증을 활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만약 PC에 공동 금융인증서가 저장돼 있다면 해당 로그인 방법을 써도 된다.

상단 탭에서 [불편 증명]을 선택하고 [국세 증명 신청]메뉴로 이동하자.

사무실, 가정 내 프린터로 문서를 출력하려면 먼저 ‘출력 가능 프린터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여러분의 PC에 설치된 특정 Printer를 웹 브라우저로, 정확하게 홈택스로 인식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프린터의 연식이 너무 오래됐거나 완전 최신 모델이라면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인식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때는 [미확인 프린터 추가등록 신청]메뉴를 통해서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프린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

만약 필자와 같이 PDF 파일로 보존하고 싶다면, 위의 과정은 생략 해도 된다.

신청하기 (③) 버튼을 클릭하여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인적사항, 수령방법, 신청내용을 순서대로 기입하면 된다.

금융기관에 제출할 예정이라면 주소와 주민등록번호를 공개 설정해야 한다.

필수입력항목을모두채운경우화면하단에있는[신청하기]버튼 클릭!

‘인터넷 접수목록 조회’ 페이지에서 [발급번호]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프린터 설정 페이지가 출력된다.

[대상] 항목을 클릭해 보면 사용 가능한 프린터 리스트와 [PDF로 저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전자는 문자 그대로 A4 용지에 출력되는 것으로 후자는 다양한 방식으로 쉽게 공유 가능한 .pdf 파일로 여러분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PC 또는 PC에 접속된 스토리지에 바로 저장할 수 있다.

그런데 , 실은 PDF 로 보존해 두는 것이, 여러가지 편리하다.

공유가 용이하다는 장점뿐 아니라 유효기간 내에 재출력할 일이 있을 때 홈택스에 다시 접속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2. 지방세납세증명서 발급방법 (feat. 정부24)

지방세는 정부 24에서 처리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간편 인증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우측 검색창에 ‘지방세납세증명서’를 입력하시고 [신청]버튼을 클릭하자.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소지를 포함한 몇 가지 인적사항을 입력해야 한다.

홈택스와 달리 사용목적에 다양하지 않으므로 기타 목적을 선택한 후 직접 기입하자. 구청 담당직원이 확인할 부분에서 적어도 융통성을 발휘할 것이다.

출력방법은 국세완납증명서와 동일하다.

다만, 다른 것이 있으면 신청과 동시에 처리되지 않으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담당자가 여러분이 신청한 고충을 처리할 때까지 약간의 틈이 존재한다.

짧게는 3분, 길게는 10분을 넘을 때가 있다.

새로 고침을 하여 처리 상태가 출력 준비 상태로 바뀌었을 경우, 프린트 또는 PDF로 보존하면 된다.

예전에는 컴퓨터에 이것저것 설치하는 게 귀찮아서 모바일로 처리했다 그러나 최근 로그인이나 인증 방식이 다양해지고 PDF 저장까지 가능해져 이제는 컴퓨터로도 공공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각종 증명서를 쉽게 접속, 출력까지 가능하게 됐다.

아주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