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과 마음이 함께 치유되는 서정경희한의원 원장 방광현입니다.
전립선비대증과 안드로겐 탈모 치료제인 프로페시아, 아보다트가 우울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웰레브로 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 프로페시아 복용 그룹은 대조군보다 우울증 발생률이 61%, 아보다트 복용 그룹은 대조군보다 6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남성 탈모·전립선 비대 치료제, 우울증 위험↑’ 전립선 비대증과 안드로겐 탈모증(androgenicalopecia)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제품명 프로스카, 프로스페시아)와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가 우울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안드로n.news.naver.com
실제로 환자분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탈모약 복용 후 성욕 감퇴뿐만 아니라 우울증, 공황장애로 고생하셨다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 여성의 경우는 다이어트 양약을 복용한 후 우울증에 걸렸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즉, 남성은 탈모약, 여성은 다이어트약을 먹고 우울증에 걸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탈모약, 다이어트약을 먹다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언제쯤 복약을 시작해서 언제쯤 우울증에 걸렸는지 생각해보고 관련성이 있다면 탈모약, 다이어트약을 끊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서정경희한의원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244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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